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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스토리52

관람객이 떨어뜨린 '장난감' 와그작!!!...판다 '러바오'의 위험천만했던 순간 (영상) 에버랜드 판다 월드에서 지내고 있는 자이언트 판다 ‘러바오’가 방사장에 떨어진 플라스틱 장난감을 삼킬 뻔한 소동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에버랜드 동물원 카페 ‘주토피아’ 및 여러 SNS에는 러바오가 방사장에 떨어진 장난감을 입에 무는 영상과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러바오는 에버랜드 스타 판다 ‘푸바오’의 아빠입니다. 공개된 영상 속 러바오는 방사장에 떨어진 파란색 플라스틱 장난감에 호기심을 보이다가 이내 이를 집어 물었습니다. 러바오는 장난감을 ‘와그작’ 소리가 날 정도로 여러 차례 깨물었는데요. 장난감 냄새도 맡으며 호기심을 보이던 러바오는 이내 장난감을 내팽개쳤습니다. 당시 현장에서 이를 본 관람객들은 장난감을 깨무는 러바오를 걱정스럽게 바라봤고, 곧 현장에 있던 직원에게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직원이 .. 2023. 8. 28.
'친환경' 종이 빨대의 충격 반전!!!..."플라스틱 빨대만큼 유해할 수도" ‘친환경’을 위해 플라스틱 빨대 대체재로 등장한 종이 빨대가 플라스틱 빨대만큼이나 인체나 환경에 유해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25일(현지 시간) 독일 dpa 통신에 따르면 벨기에 연구팀은 자국에서 유통되는 39개 친환경 빨대 브랜드 제품을 대상으로 과불화화합물(PFAS) 함유 여부를 검사했습니다.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분석 결과 39개 제품 중 무려 27개(69%) 제품에서 PFAS가 검출됐습니다. 확인된 PFAS는 모두 18종이었다. ‘영원한 화학 물질’로 불리는 PFAS는 자연적으로는 잘 분해되지 않고 인체나 동식물, 환경에 유해해 세계 각국이 앞다퉈 규제를 추진 중인 물질입니다. 이번 연구에서 종이 빨대 20개 제품 중 무려 18개(90%) 제품에서 PFAS가 나왔고, 대나무 빨대는.. 2023. 8. 26.
"1일권 5600원·3일권 1만1800원" 서울 지하철 '단기 승차권' 생긴다...일반 시민도 사용 가능 정해진 기간 동안 서울 지하철에 무제한 승차할 수 있는 단기 승차권이 생길 예정입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일상 회복으로 급증한 외국 관광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1일권과 3일권으로 구성된 지하철 단기 승차권을 하반기부터 선보일 계획이라고 20일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외국어 동시 대화 시스템, 짐 보관 및 배송 서비스인 티러기지(T-Luggage)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서울의 모든 지하철 노선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 ‘또타 GO’(가칭) 1일권은 5,600원, 3일권은 1일권 대비 30% 할인된 1만 1,800원으로 기간 내 횟수 제한 없이 탈 수 있습니다.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36.8%가 4~7일 정도 체류하는 점을 고려해 1일권과 3일권을 만들기로 했다는데요. 단기 승차권은 외국인.. 2023. 8. 20.
"손님 몸무게 재야 합니다" 대한항공이 승객 몸무게 측정하는 이유!?...측정 거부 가능할까? 대한항공이 국내선과 국제선 이용 승객 대상으로 몸무게 측정에 나선다고 합니다. 대한항공은 김포공항 국내선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8월 28일~9월 6일까지, 인천공항 국제선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9월 8일~9월 19일까지 휴대 수하물을 포함한 승객 표준 중량을 측정할 계획입니다. 몸무게 측정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몸무게 측정은 국토교통부의 ‘항공기 중량 및 평형 관리 기준’에 따른 것인데요. 관리 기준에 따르면 항공사는 최소 5년 주기 또는 필요시 승객 체중과 휴대용 수하물 몸무게를 측정해 그 결과로 산출된 평균 중량을 승객 표준 중량으로 적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수치는 항공기 무게나 중량 배분을 산정할 때 적용합니다. 따라서 대한항공 승객들은 측정 기간 동안 탑승 전 게이트 앞에서 기내에 들고 타는.. 2023.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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