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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스토리52

"한국인, 10.1일 일해야 '아이폰 15 프로' 살 수 있다"...아이폰 사기 위해 일해야 하는 기간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 15 프로’가 출시된 가운데, 한국인이 아이폰 15 프로를 구매하려면 약 10일을 일해야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난 12일 해외 IT 전문 매체 폰아레나는 미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피코디’의 보고서를 인용해 전 세계 47개국의 평균 노동자 임금으로 아이폰 15 프로를 구매하기까지 걸리는 기간을 보도했습니다. 아이폰 가격은 나라마다 천차만별입니다. 관세, 운송 비용, 부가가치세, 판매세 등이 나라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인데요. 때문에 피코디는 애플이 아이폰 15 프로 128GB 가격을 기준으로 아이폰 15 프로 모델 구매에 필요한 국가별 노동 일수를 계산했습니다. 국가별 평균 임금은 각국의 통계청 홈페이지를 참고해 계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의 경우 평균 5.3.. 2023. 9. 16.
북한 인민들은 굶어 죽는데 1천만원 '디올백' 들고 나타난 '김정은 여동생' 김여정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프랑스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의 가방을 든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식량난이 심각해 굶어 죽는 사람이 속출하는 북한의 현 상황과 대비되는 사치스러운 모습에 ‘백두 혈통’의 명품 사랑이 끔찍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16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김정은과 함께 러시아 하바롭스크주 콤소몰스크나아무레시의 유리 가가린 전투기 생산 공장을 찾은 김여정의 손에는 검은색 가방이 들려 있습니다. 김여정이 든 가방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의 가방으로 추정됩니다. 크리스찬 디올 특유의 ‘퀼팅(누빔) 패턴’과 ‘금속 재질의 참(고리에 매달린 장식물) 장식’을 달고 있는데요. 확인 결과 해당 제품(블랙 울트라 매트 까나쥬 송아지 가죽).. 2023. 9. 16.
마마무 화사, 경찰 조사 받았다…“화사 퍼포먼스 대중에게 수치심과 혐오감 불러일으켜” 지난 5월 열린 성균관대학교 축제에서 선보인 퍼포먼스로 고발당한 마마무 멤버 화사(본명 안혜진)가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달 말 안씨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해 약 3시간가량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화사에게 퍼포먼스의 의도와 배경 등을 물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퍼포먼스의 음란성 여부를 판단해 송치할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논란이 된 공연은 5월 12일 성균관대학교 축제 참여 당시 선보인 공연입니다. tvN ‘댄스가수 유랑단’ 촬영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었고, 관객 대부분이 성균관대 재학생이었는데요. 이날 화사는 가수 로꼬와 함께 불렀던 ‘주지마’ 무대 도중 손가락을 혀로 핥는 동작 직후 특정 신체 부위에 갖다 대는 동작을 했.. 2023. 9. 10.
'서현역 칼부림 난동' 최원종이 조선일보에 보낸 '자필 편지'..."그가 살았던 아파트도 공개"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으로 2명의 사망자를 포함해 총 14명의 사상자를 낸 최원종(22)이 ‘자필 편지’를 보냈습니다. 최원종은 지난달 3일 오후 5시 56분께 수인분당선 서현역과 연결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AK플라자 백화점 앞에서 보행자들을 향해 차량을 몰고 돌진한 뒤 차에서 흉기를 들고 내려 시민들에게 휘둘렀습니다. 흉기 난동으로 인해 무고한 시민 2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다쳤습니다. 9일 조선일보는 동부구치소에 수감된 최원종이 지난 1일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드리는 사과문’이라는 제목의 자필 편지를 자사 편집국 앞으로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편지에는 최원종의 일방적인 주장이 담겼고, 내용은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편지의 진위에 대해 조선일보는 “최원종이 보낸 편지로.. 2023.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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